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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 카바시크가방 세탁?화장? 덧글 11 | 조회 2,352 | 2013-11-13 18:08:16
유재은

이런글, 원랜 귀찮아서 안쓰는데

이건 안쓸 수가가 없고....

사장님께 너무감사해서 왔어요~

 

비포 사진을 찍었으면 전후 사진이라두  올려서 사장님 완전 자랑해드리고 싶은데ㅋㅋ

너무 속상해 부랴부랴 맡기는 바람에 사진도 없넹ㅅㅜㅜ

강남에서 유명하다던 **사, 50년 전통이라는 **사에 찾아갔더니 금액만 더 훨씬더 비싸고

얼룩진색데로 더 진하게  가방 전체를 염색하는거라고 이해가 어려운 말만하고 얼버부리고

가죽도 뻗뻗해지고 ㅜㅜ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지 알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그냥 나와서 폭풍검색중 탑크린을 알게됐고

당장고고~~!!

사장님께서 너무 자신감 있으셨고 뭔가 전문적이고 가방에대한 책임감두 있어보이시고

믿음이 팍팍 갔습니다.

 일단 얼룩진 부분에 가죽이 뻗뻗해지지않게 영양케어를한뒤에

그분분에 원래 가죽색과 같이 화장을 하는거라 생각하면 된다고..

 카바시크가 양가죽이라 너무 예밈한아이라 물에도 이러케되서 돈두 아깝구 너무 맘이 미친듯이 아푸지만

죽어가는 가방에 새새명을 불어 넣어주신정도 ㅜㅜ

완전 감사합니다.

사장님 정말짱 !

  카바시크백얼룩, 카바시크백세탁, 명품백얼룩
 
탑크린  2013-11-14 17:18:37 
그렇지요?
화장도 아니고 염색도 하지 않고 세탁으로만 해결을 한 경우가 됩니다.
업소마다 처리하는 방법이 차이가 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됩니다만....
수선업소마다 주특기가 다르고 경험이 달라서 그러하지요.
저희는 사고처리센타를 오래하다보니 나름대로 가죽의 특성을 알고 세탁으로 완성을 하려고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지요.
다행히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오늘에 이르렀구요.고객님의 사랑이 덕분이었지요.

손님의 가방과 관련해서는요.
자주 만나는 인기 짱인 카바시크 초코색이었지요.
얼마나 인기가 있던지 그날 같은 가방이 3개가 한꺼번에 들어왔었으니까요.
똑같이 하나는 물을 안쪽에서 흘렸고 하나는 음료수를 흘려서 얼룩이 진 케이스였지요.
하나는 커피를 흘린 경우였답니다.

경험을 통해서 아시겠지만 양가죽의 가공을 하지 않은 내츄럴한 아주 부드러운 가죽이지요.
그래서 물만 흘려도 물얼룩이 생기는 예민한 가죽이지요.
지방시가방이나 발렌시아가,멀버리,샤넬의 램가죽처럼 같지요.

간혹 색소가 들어가서 색소얼룩를 빼기가 어려워서 세탁후에 부분 색보정을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일종의 화장을 하는것처럼 세미코팅을 한다고 말을 해야 할까요.
어째튼 손님의 가방은 다행히 세탁과 가죽에 유분을 넣어서 완성이 되었지요.
님이 이처럼 기뻐하시니 저희도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조심해서 사용하시구요.
다음에도 얼룩이 지면 바로 달려오세요.
언제든지 서비스가 되니까요.
아시죠?
시간이 오래 지나면 얼룩제거의 어려움이 가중이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염색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나 염색을 하면 생얼의 부드러운 질감이 약간 떨어지는 것은 아시잖아요.

오늘 하루 불끈 힘이 납니다.~~~

닉 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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