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쩌지요?애가 그만 낙서를 했어요.

사용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루이비통가방이었어요.

꼬마 아들이 얼마나 짓굳던지 색연필로 장난을 하다가 그만....헉!!

속상하였지만요ㅡㅡ 그러나 우리아들의 천재성을 은근히 기대하면서 애써 자위를 했답니다.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요.

그러던중에 친구의 소개를 받아서 3년전에 몇번 방문했던 탑크린이 생각이 번쩍....

연일 재치고 달려가니 가방이 천정에 주렁주렁 수많은 가방이 있었어요.

저처럼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5일후에 완성통보를 받고 달려가니 사진처럼 완벽하게 되었어요.

태닝이 되는 가죽이라서 색상이 다르면 어쩌나 했지만....걱정은 잠시였구요.

찍어논 사진이 없어서

마침 블로그에 올리셨다고 해서 복사를 했습니다..

다음에 세탁을 한번 서비스한다고 하셨는데 꼭 기억을 해주세요.

번창하세요~~